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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뭘까? 코로나19의 방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는가?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뭘까? 코로나19의 진행방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완전히 끝났는가? 올해 들어 코로나19(COVID-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엔데믹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2023년 7월 말 기준으로 코로나 19가 매일 4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가볍고 치명률이 낮아져 일상회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무엇일까? 이 세가지는 질병의 유병률과 발생 지역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에피데믹은 특정 지역 또는 사회집단에서 질병이 갑자기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기간 동안 해당 인구집단에서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것 이상으로 특정 질병의 발생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 2023. 7. 27.
[북 리뷰] 바이러스의 비밀 - 공존의 법칙 바이러스의 비밀 저자: 다케무라 마사하루 역자: 위정훈 출판: 파피에, 2020.12.8. 페이지 수: 232 [한 줄 요약]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알수록 미스테리한 바이러스" [리뷰] 사스, 신종플루, 메르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제는 우리와 아주 친숙(?)해진 바이러스.... 많은 학자들이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지만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는 바이러스는 도통 종잡을 수 없는 통제불능의 무법자처럼 보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처럼 우리가 조금이라도 바이러스를 알아야 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러스를 완전히 이길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비밀"을 파헤쳐봅니다. ^^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계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적합한 숙주를 만나야만 비로소..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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