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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과학(Health & Science)16

"프로젝트 넥스트젠(Project NextGen)" :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와의 전쟁,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코로나 19 (SARS-CoV-2) 대응 전략 "프로젝트 넥스트젠(Project NEXTGEN)" :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와의 전쟁,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코로나 19 (SARS-CoV-2) 대응 전략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를 엔데믹으로 규정하고 여러 가지 보건 정책을 완화하는 방향-정부의 책임과 관리에서 개인의 책임으로-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때 정부는 향 후 또 닥쳐올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공언하였었는데, 지금은 많은 정부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예산과 감염병 대응 관련 예산을 전폭적으로 삭감하고 있다. 한치 앞을 못보는 한심한 일이다. 부자 감세로 모자라는 세수를 감염병 대응 정책과 연구예산을 대폭 삭감하여 메꾸려하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에는 많은 .. 2023. 8. 1.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뭘까? 코로나19의 방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는가?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뭘까? 코로나19의 진행방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완전히 끝났는가? 올해 들어 코로나19(COVID-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엔데믹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2023년 7월 말 기준으로 코로나 19가 매일 4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가볍고 치명률이 낮아져 일상회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무엇일까? 이 세가지는 질병의 유병률과 발생 지역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에피데믹은 특정 지역 또는 사회집단에서 질병이 갑자기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기간 동안 해당 인구집단에서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것 이상으로 특정 질병의 발생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 2023. 7. 27.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우울장애 정의 및 증상, 극복 방법, 예방, 치료, 정신 건강 회복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우울장애 정의 및 증상, 극복 방법, 예방, 치료, 정신 건강 회복 얼마 전에 벌어진 생각하기도 싫은 이태원 대참사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와 슬픔에 빠지고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참사 소식을 듣고 정말 어이없고 얼마나 분통이 터지는지... 어떻게 이 땅에서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참사가 일어나는지... 세월호 사고의 아픈 기억도 다 지워지지 않았는데... 정말 이해가 안 되고 자려고 누우면 자꾸 생각이 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 나라를 떠나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슬픔을 당하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우울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아.. 2022. 11. 9.
건강한 피부, 손톱, 머리카락을 위한 영양 식단 - 케라틴(keratin), 바이오틴(biotin) 영양소 건강한 피부, 손톱, 머리카락을 위한 영양 식단 - 케라틴(keratin) 단백질 영양소 텔레비젼 광고에 나오는 모델들, 특히 여성 모델들의 윤기나는 머리, 빛나는 피부를 보면 건강미가 느껴지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여기에 더해 새하얗고 부드러워 보이는 손과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손톱을 보면 나도 돈 들여 관리 받으면 저렇게 될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여기에서 공통점 하나. 피부, 손톱, 머리카락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각질 세포(케라티노사이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질세포는 줄기세포로부터 성장한 후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튼튼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내수성을 갖게 합니다. 피부, 손톱, 머리카락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 2022. 9. 6.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우리는 매일 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체중계에 올라서면서 살을 빼야지 하는 결심을 수 없이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다 잡고 식단을 짜기 시작합니다. 칼로리를 줄이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양은 늘리고 등등 그리고 간헐적 단식까지 동원합니다. 하루, 이틀, 사흘.... 다이어트를 이어가지만 몸은 점점 힘들어지고 줄지 않는 몸무게로 인해 정신은 피폐해져 갑니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음식을 갑자기 줄인다거나 금식을 하게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 인식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은 몸은 지방 성분의 섭취와 축적에 본능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살을 빼기는 커녕 우울증이 생겨 고생하기도 합니다. 영양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감량에 집중하지 말고 몸의 건강에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음식을 줄이..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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