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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Book Review)

[북 리뷰] 부의 추월차선 - 인도, 서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

by 꿀먹는 남자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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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역자: 신소영
출판: 토트, 2013.8.20.
페이지 수: 392

 



[한 줄 요약]

"인도를 벗어나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리뷰]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싶어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그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수많은 경쟁을 이겨야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이 따라야 합니다. 

로또를 사지않고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죠. 로또 1장을 사는 순간 814만 5060분의 1의 1등 당첨 확률에 올라타는 겁니다. 2장을 사면 당첨 확률은 두배로 늘어납니다.  ^^

물론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번개(낙뢰)에 맞을 확률(28만 분의 1) 보다 30배나 낮습니다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독서 여정을 떠납니다. 

함께 떠나 보실까요...? ^^

 


출처: 인사이드비나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 '부의 추월차선'은 매일같이 다람쥐 체바퀴 돌 듯이 회사와 집을 갔다 왔다하며 허리를 동여메고 월급을 아껴가며 가진 자를 부러워하고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니 그런 현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나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인도)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길(추월 차선)에 올라 타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고 있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으로 크게 세가지 길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설명하고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서 택해야 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인도'는 자신의 수입과 월급에 메달려 자기의 주제와 분수를 넘어 과소비를 하는, 카드 돌려막기에 급급한 "현대판 노예",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을 탓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고 있는 가난을 만드는 지도로 정의하고 있네요. 

'서행차선' 또한 평범한 사람들이 가고 있는 길로, 매일 같이 지갑을 열어보고 금전출납부를 작성하며 절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알뜰한 사람, 그러나 자유를 사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가고 있는 길입니다. 50년 이상을 뼈빠지게 일하면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를 것이라는 자가당착에 쉽게 빠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반면 '추월차선'은 부자를 만드는 지도로 내가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과 같이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추월차선에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영향력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한 속도 없는 아우토반과 같이 한번 올라타서 운전대를 잡으면 거침없이 달려갈 수 있는 멋진 길에 들어서기 위한 방법들과 비지니스 전략들을 제시해 주고 있네요.


출처: 비즈조선

 

 

[생각 나누기]

'부의 추월차선'은 진정한 부란 무엇이며 그러한 부를 얻기 위해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진정한 부(부자)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진정한 부(부자)란 아우토반에 올라탄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내가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막힘없이 빠른 속도로 부라는 목표를 향해 질주해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는 인도나 서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을 달리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전세계의 부자들을 살펴 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노동의 시간과 부는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닳을 수 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길을 가고 있을까요?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 지금부터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여야 할까요? 

코로나 등 인류에 대한 새로운 위협의 등장으로 인해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세상에서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다 함께 고민해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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